명지대(총장 정근모)는 최근 이탈리아를 방문해 로마대, 베네치아건축대학과 건축 관련 공동연구 및 인적자원 공유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정을 맺은 로마대 건축대학과 베네치아건축대학은 건축 관련 우수대학으로 꼽힌다. 명지대는 유병진 부총장과 김석철 건축대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현지에 파견해 MOU를 체결하는 열성을 보였다.
명지대 관계자는 "로마대, 베네치아건축대학은 각각 2005년과 2003년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이미 학생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대학"이라며 "이번 MOU는 인천시 엑스포시티 프로젝트, 서귀포시 지역발전계획 프로젝트 등 굵직굵직한 사업 참여차 관련정보 교류 등의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명지대 건축대학은 지난 2월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의 건축학위과정 정식 교육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한 바 있다. 2002년부터 건축대학 학제를 5년제로 개편하고, 실무 담당 설계교육체제인 건축도시설계원을 2003년 개원하는 등 건축학 분야를 특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