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송도캠퍼스 개발계획 확정
내년 상반기 공사 착수 2010년 개교 예정
연세대가 인천 송도캠퍼스 개발계획을 확정했다.
연세대는 17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개발계획변경 승인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구역은 송도지구 5/7공구 중 142만4,494㎡ 으로 지난해 5월 연세대가 인천광역시와 맺은 토지공급계약서 상의 92만5,624㎡ 과 인천시 소유의 49만5,870㎡이다.
개발계획변경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건설 공사에 들어가 2010년 3월에는 연세대 송도캠퍼스가 개교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는 송도캠퍼스를 국내학생 3,000명과 외국인 학생 1,000명, 연구원 500명, 교직원 500명 등이 공존하는 국제화 캠퍼스로 조성할 방침이다.
아울러 '글로벌 아카데믹 빌리지'를 표방, △세계에 내놓을 만한 대학타운 △도심형 영어마을 구축 △영어캠프 및 영어교사 교육센터 운영 △국제비즈니스 중심지의 배후거점화 △친환경, 유비쿼터스 타운 등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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