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문화

목록
프린트 스크랩
서강대, 다음주 대규모 문화축전 열어
50주년 기념 슬로건·엠블럼 발표

서강대(총장 손병두)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대규모 문화축전을 연다. 서강대는 아울러 이번 축전 기간에 개교 50주년 기념 슬로건과 엠블럼을 발표, 글로벌 명문 진입의 의지도 다질 전망이다.

이번 문화축전은 기존의 학내 축제를 벗어나 재학생과 학부모, 동문, 지역주민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문화를 만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그간 서강대의 독특한 학풍에 걸맞은 문화 행사가 부족했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외국인 재학생 300여명이 직접 참여하는 ‘서강 속의 세계인 축제’, 신인감독들의 데뷔작 상영과 진중권·김봉석 씨 등 유명 평론가의 초청 세미나가 있는 ‘서강 영화제’를 비롯해 캠퍼스 곳곳에서 3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3일에는 개교 50주년인 2010년을 앞두고 새로이 확정한 슬로건과 엠블럼을 선포한다. 발표될 엠블럼은 “지난 50년간의 열정에 바탕해 세계 100대 대학에 진입한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이날 기념선포식 자리에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해 동문과 그 가족 등 3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강대 관계자는 “그간의 학내 축제는 학생들 중심으로만 진행돼왔다”면서 “올해 처음으로 지역 주민과 동문, 학부모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를 기획했다. 앞으로 신촌지역의 대표적인 대학 문화축제로 발전시켜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김봉구 기자 (hr_bong@unn.net) | 입력 : 07-09-27 오전 11:33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