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등록금 6.2% 인상
재학생 5.1%, 신입생 8.0%
서울대(총장 이장무)는 2008학년도 등록금을 평균 6.2% 인상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7.6%) 인상률보다 1.4% 포인트 낮은 수치다.
재학생은 5.1%, 신입생은 8.0%로 등록금 차등 인상정책을 유지했으나, 재학생과 신입생의 인상률 차이는 전년(6.8%)의 절반 이하(2.9%)로 낮췄다.
수업료와 입학금은 전년도와 같이 3.0% 인상키로 했으며, 기성회비는 재학생 5.4%, 신입생 9.0%로 평균 8.5% 인상했다.
서울대 관계자는 "입학 정원 축소로 재정이 어렵지만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률을 작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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