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입학사정관제로 1031명 선발
수시 606명, 정시 425명
740명은 학생부만으로
한양대는 2010학년도 입시에서 총 1031명을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겠다고 11일 밝혔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전형도 대폭 확대해 총 704명을 학생부만으로 뽑기로 했다.
한양대는 201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606명, 정시모집에서 425명 등 총 1031명을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제 확대를 대비해 내부 입학사정관으로 교수 50여 명을 위촉하고, 전·현직 고등학교 교사로 이루어진 외부 입학사정관 자문단도 확충키로 했다.
입학사정관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양대는 입학사정관 전문교육원을 설립,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입학사정관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의 입시제도를 벤치마킹한 ‘한양루브릭’이라는 인 ·적성 평가도구도 개발했다.
한편 한양대는 학생부만으로 선발하는 인원도 총 74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업우수자 전형’과 ‘공학인재 전형’을 통한 선발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각각 54%(190명), 67%(80명)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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