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개의 특별위원회를 결성해 총장들이 대학 현안사업과 관련, 원하는 특별위원회에 소속해서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이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한다. 총장들이 대학의 현안과제들을 스스로 찾아내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는 대입 자율화 1차년도였다.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결정하는 첫해에 대교협 회장을 맡아 무난하게 대입 자율화 기반 조성작업을 했다.
손 회장은 고등교육 문제를 큰 시각에서 보기 때문에 강한 리더십을 발휘한 측면이 있었다. 이를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고 일부 대학들은 부정적으로 해석하기도 하는데 보는 사람 관점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자율화 원년에는 그런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본다.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이 제정되지는 않았지만 공청회를 여는 등 고등교육의 열악한 재정을 개선하기 위해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을 위한 분위기와 공론의 장을 조성한 것도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