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병철 신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후 5시 인권위 10층 배움터에서 취임식을 한다.
인권위 관계자는 "오늘 오후 3시40분께 대통령이 임명안을 재가함에 따라 예정대로 취임식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양 사이버대 학장 출신인 현 위원장은 한양대 법대 교수로 30여 년을 재직하면서 법대학장과 총무처장 등 교내 주요 보직을 맡았으나 인권 관련 연구성과나 경력이 없어 인권 단체들한테 사퇴 요구를 받아왔다.
한편 인권 단체들의 모임인 국가인권위 제자리찾기 공동행동은 현 위원장의 취임식과 출근을 저지키로 했다.
연합뉴스 | 입력 : 09-07-17 오후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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