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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설립자 故 영암 김응조 목사 추모 행사
추모예배와 세미나 개최
26일엔 추모음악회 열려
성결대(총장 정상운)는 18일 교내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故 영암 김응조 목사의 소천 20주기를 추모하는 예배와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영암 김응조 목사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성결대가 주관한 이날 추모 예배와 세미나에는 정상운 총장을 비롯해 약 200여 명의 성결대 교직원과 학생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영암 김응조 목사는 성경적 복음주의 보수신학의 도장인 성결교신학교를 설립한 신학자이자 교육자이며 구한말 개화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한국 교회 초기 신앙인이다. 또 김 목사는 문서선교의 개척자로 생애 동안 43권의 신학관련 저서를 남긴 저술가이기도 하다.

이 날 1부 행사는 추모예배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 행사인 기념세미나에서는 정상운 총장이 ‘영암의 신학사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 총장은 “영암 김응조 목사님의 몰아적 헌신과 희생 없이는 영성의 산실, 사중복음의 도장인 성결대가 있을 수 없다”며 “이번 20주기 추모 기념 행사를 통해 영암 김응조 목사님의 순결한 신앙의 삶과 영성을 나누고 되새김과 동시에 새롭게 반추하는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 모두에게는 한없는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결대는 내주 26일 오후 7시 교내 기념관 2층 홍대실홀에서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故 영암 김응조 목사 제20주기 추모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성결대 교수중창단, 음악학부 채진수 교수의 오르간 연주, 이종숙 교수와 김동현 교수의 독창 등 성결대 교수들로 구성된 콘서트 형식이다.
송아영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1-04-18 오후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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