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임상규 총장이 이끈 순천대의 1년은?
故 임상규 총장이 이끌었던 순천대의 지난 1년은 어땠을까?

임 총장은 지난해 7월 총장 취임과 함께 ‘미래를 개척하는 지역거점 명품대학’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대학의 안팎을 균형적으로 성장시키는 데 가장 많은 노력을 쏟아왔다.

이에 따라 지난 1년간 임 총장은 국제정보화교육관·IT기반첨단농업센터 착공, 디지털문화컨텐츠지원센터 신축 예산확보 등으로 대학의 외형적 발전을 이끌었다. 또 내적 역량 강화에도 관심을 기울여 호남권 산학협력중심대학 선정, 4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 지리산권 문화연구단 HK사업 선정 등과 같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

임 총장은 학생들의 취업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임 총장은 기업체들과의 협력 관계 구축에 역점을 둬 1년 만에 POSCO·KT·하림 등 31개 대기업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임 총장 취임 후 순천대의 발전기금 모금에도 탄력이 더해졌다. 순천대가 지난해 1년간 기탁 받은 발전기금보다 올해 1·2월 단 두 달간 모금된 기금의 액수가 더 클 정도였다.

순천대 측은 “임 총장은 정부 기획예산처 예산실장·국무조정실장, 과학기술부 차관, 농림부 장관 등을 거치며 쌓아온 행정력을 대학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했다”며 “순천 출신으로서 대학은 물론 지역 발전에도 깊은 애정을 보여 온 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대는 장상수 교무처장을 장례위원장으로 오는 16일 오전 10시 학내 체육관에서 임 총장의 장례식을 치른다. 임 총장의 장지는 순천시 서면 선영이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1-06-14 오전 12:34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