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동덕여대 교수, 여대생 삭발 투쟁
총장과 재단 퇴진을 요구하는 동덕여대 학생과 교수 교직원 등 8백여명이 3일 서울 을지로 훈련원 공원에서 학교 재단의 전횡과 교육부의 소극적인 대응에 항의하는 뜻으로 삭발식을 가졌다.

차가운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삭발식에는 신동하 교수협 회장과 이양희 총장직무대행 등 교수 11명과 최인혜 총학생회장, 방수진 ‘잔다르크 동덕’ 대표 등 학생 7명, 유우근 동덕여대 노조위원장 등 직원 4명을 합쳐 모두 22명이 삭발했다.

▲ 삭발식이 진행되자 학생들이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이들은 “재단은 회계서류를 조작해 7억여원의 교비를 이사장에게 부당지급한 사실 등을 숨기기 위해 동덕 구성원이 다함께 참여하는 총장 선출 약속을 어기고 일방적으로 송석구 현 총장을 선임했다”면서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재단과 송 총장은 즉각 물러나고 교육부는 관선이사를 파견하라”고 촉구했다.

집회를 마친 이들은 ‘족벌재단 즉각 퇴진’ 등의 플래카드를 들고 명동성당까지 거리행진을 벌였으며, 명동성당에서 촛불집회를 갖고 오후 늦게 자진 해산했다.

온형주 기자 (news@unn.net) | 입력 : 03-12-04 오전 9:04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32 빠마 머리 미실 여대생들 연락주세요 shaveherhead@hotmail.com 2004-01-03
31 kkk ???? 2003-12-18
30 미안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후배님들! 많이 지치고 힘드셨지요? 선배들은 생각만 하던 일들을 하나씩 정리하고 발전시키는 후배님들의 참용기와 신념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정말 미안합니다. 지금 많이 지치고 힘드시겠지만 정말 참동덕으로 만들기 위한 지금의 노력을 계속 이어주세요. 동덕인이 아니어도 우리 후배님들 많이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다는 것도 알아주세요! 2003-12-17
29 니가 독자를 알아? 이 기사를 접하신 분이라면 분명 어느 정도의 상식과 예의가 있으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앞부터 읽어 내려오면서 참 기가 막히더군요. 자신의 일이 아니라해서 실명도 아닌 익명이라 해서 쥐뿔두 모르구 설쳐대시다니.. 그렇게 할일 없으심 괜히 신경 건드리지 마시구 관심가는 다른 기사나 찾아보시구려. 관심도 없으며서 이름에다가는 독자라는 이름을 붙이다니..에잇! 정말 독자가 운다! 2003-12-17
28 동덕 화이팅!! 수업거부에 삭발식까지..많이 힘들고 어려웠을 그 길을 꿋꿋히 걸어가는 동덕여대 학생들과 교수님들..대단하십니다. 남을 비방하거나 이러저러한 말을 하기는 쉽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행동하는 일은 참으로 많은 용기를 필요로합니다. 모든 구성원들이 좀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동덕인들 힘내세요.. 2003-12-16
27 학생 남의 일 이라고 너무 말을 막하네요..동덕여대의 상황에 대해 잘 모르면 그냥 가만히들 있으시죠...저질성 멘트로 당사자들의 신경 건드리지 말고.. 2003-12-14
26 동덕여대학생 정말 속상합니다. 2003-12-14
25 언제끝나나 자기 일 아니라고 막대하지 맙시다. 똥덕이던 똥떡이던 그건 님들이 판단할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그 잘났다고 깝치는 스카이 나와도 개나 소나 취업도 안되서 백수로 놀고 자빠진 지경에 학교 수준 따지는건 좀 웃긴것 같네요. 이곳 게시판에 이런 글들이 올라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학교를 비하하는 말 하시는 분들 수준이 의심스럽습니다. 최소한의 양심과 예의는 갖춰야 하는 것 아닙니까. 사람답게 사세요. 2003-12-09
24 동덕 동문 멀리 이국에서 이 기사를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삭발하시는 교수님들 모습에 가슴이 미어지는 듯 합니다. 모두가 동덕 발전을 위한 용기있는 결정이라 생각하니 동덕을 사랑하는 교수님들의 모습이 또한 아름답습니다. 동덕의 교수님들, 재학생들 그리고 직원여러분들 힘내세요. 고되고 힘들었던 만큼 좋은 결말이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03-12-09
23 학생 힘내세요.....어떤마음으로 했을지...같은 대학생으로서 눈물이 납니다 정말 좋은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2003-12-06
22 지나가는 햏자 학교는 지식인을 양성해내는 장이지,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을 만족시키기위한 장이 아님을.. 총장은 좀 알았으면 하네요. 그런 생각에서 학교를 운영했으니, 학생들이 죄다 돈으로 보였겠죠.. 오죽했음 지성을 자랑하는 교수님들까지 삭발을 결심했을지.. 물론 동덕여대 학생은 아니지만... 맘이 아프네요. 일학년때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동덕여대 학교 학생이라 그 앞에 자주 갔었는데... 사사로운 이익을 챙길 돈으로 보다 학교에 많이 투자해서 보다 나은 동덕여대로 태어나길 기대합니다. 힘내세요 동덕인들!! 2003-12-06
21 걍 무시하세염 비방하는사람들은 걍 무시해염----대꾸해줄수록 더설쳐대니깐 원래그렇자나여,,,바바리맨(변태)도 대꾸해줄수록 좋아하는 법이니깐여,,,흠,,, 2003-12-05
20 어처구니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말을어쩜 그딴 식으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삭발까지 단행하는 답답한 심정인 사람들 앞에서 암자를 세우겠다느니 대체 상식이 있는겁니까? 흉하다니요 그럼 연예인이나 보지 신문은 왜봅니까? 2003-12-05
19 나원참 초졸? 아님 중졸? 아니면 동덕여대생이랑 미팅했다가 퇴짜 받았지? 뇌를 장식품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들.. 2003-12-05
18 나원참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렇게 나 몰라라 식으로 비방하는놈 치고 내가 제대로 교육받은 사람을 못봤다.. 니들 대학이나 나왔냐? 2003-12-05
17 04학번예비동덕인 앞으로 나의 학교가 될 동덕여대가 이런지경인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새로운 총장이 선출되었다길래 이 사태가 진정된줄 알고 얼마나 기뻐했었는지 모릅니다. 다른학교는 이미 수시 1학기 붙은 입학생부터 예비 학교니 오티니 하면서 만나고 봉사활동도 하고 친목도모를 한다고 하는데 우리학교는 홈페이지에 자유게시판 하나도 없으니 얼마나 실망스러운지 모릅니다. 이런사태가 언제까지 진행될지도 모르고 2004학년도 신입학생들도 입학 취소가 될수있다고 운운하는 판이니 불안하기짝이 없습니다. 하루빨리 이런 사태가 잘 해결 되었으면 하는바람입니다. 만일 이런사태였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입학하려는 마음을 고쳐먹었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미 합격했으니 우리학교의 일이 되어버렸네요. 아직은 힘이 될 수 없지만 기사를 읽으며 선배님들께 화이팅을 보냅니다. 2003-12-05
16 대학신문독자 위에 독자나 타교생 얘기는 동덕이 그 꼴이 됬으니 풍자한 것이겠죠 그나 저나 삭발안 한 교수는 왜 삭발을 않 합니까 그 사람들은 송 총장을 승인 한 겁니까 뒤에서 빠져나갈 구멍만 찾는 기회주의자교수들이 너무 많습니다. 2003-12-05
15 쨍하고 햇뜰날 여기도 알바들이 설치는 군요... 석구가 돈을 제법 많이 주는 모양이네 2003-12-05
14 동덕인 너무하시네요.. 위에 말한 사람들! 만약에 자신이, 장래 자신의 딸이 저런 학교에 다니고, 자기가 그 등록금을 준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그 학교에 딸을 계속 다니게 하고 싶습니까? 하지만 저희는 타협과 포기가 아닌.. 투쟁을 각오하였습니다. 나하나쯤이라면, 참을수 있지만. 이제 들어오는 신입과 학교를 생각해서 입니다. 만약, 자신의 아버지가 현교수님이고, 학교의 비리를 참다못해 삭발까지 감행하셨어야 했다면.. 자신의 아버지에게도 머리 시원하게 깍았으니, 절로 가라고 말씀하실수 있으신지요? 만약 그렇담 님의 머리구조가 의심스럽네요... 2003-12-05
13 동덕여대 학생 잘 모르고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 이니.. 너무 화를 낼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네.. 저희 학교 상황이 많이 않좋습니다.. 그래서 바꿔보기 위해 시작한 것이지요.. 불법으로 학생들의 돈을 총장의 사비로 사용하고, 도서관은 다른 학교에 비해 떨어지고, 교수님들의 연구비는 턱없이 부족하구요. 그래서 저희는 그것을 바꾸기 위해 절박한 마음으로 이일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은 학교에서 공부를 해야 하고, 또한 교수님은 그런 학생을 도와 주시기 위해 계신 것입니다. 그러나 학교는 공부 할수 없고, 교수님은 그런 학생을 볼수 없기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바꾸기 위해 말을 했지만.. 힘들 가진 분들의 혹은 사립학교법이라는 것 때문에.. 그 바꾸려는 노력들이 힘을 발휘 할수 없었구요.. 그래서 우리는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이런 일이 우리 학교에서만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립학교와... 부조리한 법 때문에 피해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길을 가다 돈 1000만원을 훔쳐 보십시오. 그럼 구속이 되겠지요. 그렇지만 학교에서는 하루에.. 33억.. 21억을 사기를 당해서 혹은 주식 투자로 날려도 괜찮고 횡령한 돈.. 훔친돈은 그져 다시 가져다 놓겠다고 하면 그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바꾸려 하는 것입니다..절실한 마음으로 더 좋은 학교로 가기 위해서요.. 그러니 함부로 글을 올리시는 분들도요 성인이시라면 이일을 격고 있는 사람들의 입장은 생각하고 글을 올리 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희도 여러분들의 글이 이번 사태에 대해 모르시는 것으로 인해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2003-12-05
1 | 2  |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