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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 세계 순위 ‘100위권 진입 실패’
중국 상하이자오퉁대 2005년 세계 대학 순위 발표 결과 분석
서울대 150위권으로 다소 상승, 연세대 300위권
KAIST․포스텍․성균관대 400위권, 한양대․고려대․경북대 500위권
국내 대학들이 세계 대학 순위에서 여전히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중국 상하이자오퉁대가 발표한 세계 5백대 대학 순위에서 한국의 대학들은 총 8개대가 순위에 진입했으나 1백위권에 진입하는 데는 실패했다.

경쟁력 제고를 외치고는 있지만 개혁에 상당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학들이 여전히 세계 명문대 대비 교육 환경이 크게 못 미치는 수준으로 세계에 비쳐지고 있어 적잖은 우려를 낳고 있다.

국내 대학의 현주소

상하이자오퉁대 고등교육연구원이 발표한 세계 5백대 대학 순위에 따르면 한국 대학으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대학은 지난해 153~201위권보다 한단계 올라 101~152위권으로 평가된 서울대다.

100위까지는 개별 대학별로 순위가 발표되지만 100위 이후부터는 약 50여개씩 집단으로 대학들을 묶어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따라서 서울대는 잘하면 101위지만 152위일 수도 있다는 것. 대학간 편차가 크지 않은 대학들을 묶어놓은 것이지만 엄연하게 100위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아쉽게 밀린 101위일 수도 있으나 상대적으로 보다 하위 대학 순위에 근접한 152위로 평가되었을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서울대는 북남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으로 구분되는 지역 순위에서는 20위권으로 분류됐다. 분야별 우수 연구원 확보 점수는 7.9점,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 학술지 논문 게재 점수는 14.6점, SCI 논문 점수는 61.2점, 성과 대비 학교 규모 점수는 26.9점으로 평가됐다.

연세대가 서울대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한 국내 대학으로 300위권(203~3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연세대의 경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순위는 36위권(24~36위권)으로 평가됐으며 분야별 우수 연구원 확보 점수 7.9점,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 학술지 논문 게재 점수 9.7점, SCI 논문 점수 43.9점, 성과 대비 학교 규모 점수 19.4점을 각각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원과 포스텍, 성균관대도 지난해와 변함없이 400위권(301~400위권)에 올랐다. 이들 세 대학들은 아시아 태평양 순위 65위권(37~65위권)으로 분야별 우수 연구원 확보 점수는 포스텍이 7.9점을 받았으나 한국과학기술원과 성균관대는 점수가 없다. 네이처, 사이언스 등 학술지 논문 게재 점수는 이들 동순위 3개대 중 포스텍이 11.3점으로 가장 높았고 한국과학기술원이 7.7점, 성균관대 6.0점의 순이었다. SCI 논문 점수는 양상이 달라 한국과학기술원이 강세를 보였고 오히려 포스텍이 가장 약했다. 한국과학기술원 39.5점, 성균관대 34.9점, 포스텍 30.4점을 각각 받았다. 성과 대비 학교 규모 점수는 한국과학기술원이 17.1점을 얻었고 성균관대가 15.0점, 포스텍이 14.2점을 받았다.

이들 대학의 뒤를 이어 한양대, 고려대, 경북대가 500위권(401~500위권)으로 분류됐다. 이들 대학은 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순위에서는 93위권(66~93위권)으로 평가됐다.

고려대의 경우 SCI 논문 점수 36.8점, 성과 대비 학교 규모 점수 15.6점으로 400위권의 성균관대나 포스텍에 비해서 높았으나 네이처, 사이언스 등 학술지 논문 게재 점수가 따로 없어 순위가 500위권에 머물렀다.

반면 경북대의 경우 네이처, 사이언스 등 학술지 논문 게재 점수가 4.9점으로 동순위의 고려대는 물론이고 한양대(1.6점)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양대는 SCI 논문 점수가 한단계 상위권에 속한 포스텍이나 성균관대 보다 높은 35.3점을 기록해 눈에 띄였다.

이번 세계 대학 순위 결과와 관련 한 고등교육 전문가는 “일류 대학을 지향한다면서 우수한 교육 환경 조성에 힘을 기울이기 보다는 성적 우수자 선발에만 급급한 우리 대학들은 한 나라에서 대학의 책무가 무엇인지를 되새기고 반성해야 한다”며 대학당국의 태도변화를 종용하기도 했다.

미국권 대학의 파워

한편 이번 순위에서 세계 최정상은 미국의 하버드대가 차지해 다시 한번 두뇌확보 경쟁에서 최우위에 있음을 과시했다. 그 뒤를 영국의 케임브리지대, 미국의 스탠포드대, 캘리포니아대 버클리, MIT, 칼텍, 컬럼비아대가 이었다.

특히 영국 케임브리지대는 2003년 5위, 지난해 3위로 차츰 상승세를 보이더니 마침내 2위에 입성했다. 미국의 컬럼비아대도 10위에서 9위, 7위로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

아시아권 대학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대학은 도쿄대로 지난해에 비해 6계단 떨어져 20위에 올랐고 교토대가 22위를 기록했으며 이외에도 오사카대(62위), 도호쿠대(73위), 도쿄과기대(93위) 등 100위권 안에 5개대가 포진해 아시아권에서 일본 대학의 적지 않은 저력을 보여줬다.

그밖에 국가별 분포에서는 상위 20위권 대학들 중 미국권 대학이 무려 17개대에 이른 반면 유럽권은 2개대, 아시아권은 1개대에 불과해 미국권 대학들의 막강한 고등교육 경쟁력이 고급 두뇌들의 유출을 우려하는 비미국권 국가들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상하이자오퉁대 고등교육연구원은 매년 8~9월경 세계 대학들을 대상으로 졸업자와 교수들의 수상경력, 각 분야별 고급 연구원 확보수준, 네이처나 사이언스 등 학술지에 게재되는 논문 수, SCI 논문 수, 이상의 성과 대비 학교 규모 등을 기준으로 세계 5백대 대학 순위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윤지은 국장 기자 (alice@unn.net) | 입력 : 05-08-19 오후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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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충대 마치 대전에있는 목원대가 세계대학 평가서열 나열한거같죠~~ 2005-11-08
38 짱개대 짜증나 순위도 없는 사류대학이 세계대학을 어떻게 평가한거지? 찍었나??? 2005-10-29
37 이신문 좀 이상함 오늘 우연히 신무을봤는데 영국의 The Times에서 세계대학 순위를 메겼는데 서울대 93위,Kaist가 143위 고려대가 184등입니다.아마 이기사는 여기지면에 안나오겠죠? The Times지를 한번 보시길..그리고 Asia Week에도 아시아에서 4위는 서울대고 12위가 고려대 19위인가가 연세대입니다.성균관대는 보이지도 않습니다.결국 상해교통대는 자기의 자매결연대학인 성대를 띠워준거죠.글구 더웃긴게 상해교통대학은 순위에도 없는 대학입니다. 2005-10-28
36 윗분 말씀이 맞는거같음^^ 중앙일보를보면 성균관대 엄청 띠우는데 어제 신문보니까 서강대가 성대보다 못하다는걸보고 참 너무 의도적 기사라는걸 알았구여 상해교통대학이 성대랑 자매결연학교라 성대를 당연히 띠워주지 않나여?? 2005-10-05
35 좀이상하네요.. 여기 신문 가끔 이상한게있는데 지나치게 일부대학에 치중하는 경향이있고 평가를 한 주체가 공신력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마치 공정한 결과인양 호도하는 경향이있습니다.상해교통대학이 과연 공신력있는 걸까요?Asia Week Journal지에보시면 이평가가 완전히 다릅니다. 1위는 서울대 2.고려대 3. 연세대 4.서강대 5.이화여대 6.전남대 7.경희대 8.한양대 9.부산대 10. 전남대 11.전북대 등으로 나와있습니다.제가 보기엔 이공계는 카이스트,서울대,포항공대일거고 나머지 2~3개 대학의 수준은 고만고만하리라 생각합니다.경영대는 오히려 외국 인증에서 서울대,고려대가 제일 앞서지만 연세대는 아닙니다. 결국 공신력있는 평가는 다자간이지 이런 일개대학에서 평가를 마치 공시적인양 자기입맛에 맞게 평가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5-10-01
34 -_- 유학은 아무나 가나 유학가면 좋은대학 갈수 있을꺼라고 생각하나보지 2005-09-14
33 경대생 한국의대학교는 비젼없다..유학가야 겠당. 2005-09-10
32 친미파의 발표 친미파에 의한,친미박사에 의한,친미박사교수를 위한 순위 이니라// 미군들이 달밤에 체조하는 모습이다. 2005-09-07
31 미국똥개의 하품 상해 교통대 교수진의 미국박사 학위소지자 리스트.. 하하하 2005-09-07
30 미국 유학정책 미국 교육부의 유학생 정책이 무엇인가?! 2005-09-07
29 미국대학 박사 미국대학의 박사학위를 취득한 전세계 각국별 대학의 미국박사 학위소지한 숫자를 먼저들 분석해 봐라! 2005-09-07
28 병신들에게 상해교통대학 교수들의 국가별 학위취득을 먼저,분석해 봐! 바보들//.참 바보들 같습니다. 2005-09-07
27 우리나라 대학평가 고대가 그동안 명문이 되어 온것은 동아일보가 고대 띄우기 언론 플레이로 뜬 거 아닌감 연대도 만찬가지 재단이 언론사이다 보니 그렇겠지... 이젠 대학평가가 국제적 기준에 의해서 평가되니 자연 제자리를 찾을 수 밖에... 미국 명문대학들이 평가받는 그런 평가기준으로 평가된 대학평가를 말들이 많군... 특히 평가에서 점수를 못받은 대학애들이... 2005-08-30
26 교육부 심사위원들에게 돈 처먹이고 100위권안에 들지들 그래? 2005-08-28
25 보고있다가 작년 자료에 근거해 이공대 논문 양적인 면을 고려해보니 : 서울 - 카이스트 - 연대 - 포공 - 고대 - 한대 - 경북 - 부산 - 충남 - 인하 - 경희 , 이화, 전북 , 충북 - 아주, 성균관, 전남..... 지방대 실적을 무시하지 말도록..... 특히 경북,부산,충남 이공대를 2005-08-28
24 그러게 고대는 의대없냐? 고대생들은 자기네 의대가 허접인거 인정하는거야? ㅋㅋ 2005-08-28
23 출처를 밝혀! 왜 주소를 안밝히는거야? 신문쓸때 기본아닌가? URL 남겨라!! 2005-08-27
22 참웃기는소리들 참 얘기도 그럴 듯 하게 잘지어내네. 성대논문 중 의대 비중 부분 말인데...(궁금한 이들은 개인적으로 확인바람) 각설하고... 여기 순위 올라있는 대학 중 의대 없는 대학 있나? 거기 의대들은 뭐하는 곳인데? 서강대 같은 대학에서 이의 제기하면 이해하겠는데...왜들 그러셔....함께 발전하잔 말은 못할망정...왜 서로 헐뜻지못해 안달인지... 이렇게 (좋지도 않은 등수로) 옥신각신하는 현실이 세계에 부끄럽지도 않나...단합하는 마음으로 서로 잘되기를 바라자고 2005-08-27
21 아빠 성대 공대가 인하대보다 못하다는 말 처음인데요.. 2005-08-26
20 성대 성균관대가 드디어 고려대를 제쳤구나....스카이시대도 끝났네..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2SY(SSY, 씨, 투에스와이)시대로구나... 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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