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사회

목록
프린트 스크랩
용인대 졸업생, 트위터에 '구타 옹호' 파문



최근 용인대 구타사건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이 대학 졸업생이 트위터에 구타를 옹호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트위터의 글을 보면 “구타나 얼차려가 없으면 운동을 어떻게 가르치느냐”며 “매스컴에서 기사 거리가 없으니까 용인대 구타사건을 (사회적 이슈로) 만들고 있다”고 적고 있다.

또한 “얼차려가 언제부터 뉴스거리 였는지...그것도 역사라면 역사고 전통이라면 전통...맞기 싫음 가지마 용인대...이런걸로 뉴스 만들라면 오지마 용인대"라고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판적인 반응들을 나타냈다.

한 네티즌은 “마이클 조던이나 김연아 선수가 맞으며 운동해서 세계적인 선수가 되지는 않았다”며 “저런식으로 구타문화를 옹호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질책했다.

다른 네티즌은 “선배라고 떄려도 되고 후배니까 맞아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면 선배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본다”고 나무랐다.

또 다른 네티즌은 “비단 용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군대문화의 잔재”라고 말했다.

해당 이미지는 ‘용인대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급속히 유포되고 있다.

김재홍 기자 (duncan21@unn.net) | 입력 : 11-04-28 오후 6:21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슬프다 고작 대학생이라는 사람이 이런 생각으로 학교를 다녀단 말인가 당신한테 어떠한 얘기를 한들 2011-04-30
 | 1 | 2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