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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나도선)은 29일 서울 광화문, 명동, 삼성동 등 도심에 위치한 커피전문점 ‘커피빈 코리아’ 5개 매장에서 ‘사이언스 퍼니쳐(science FUNiture)'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내달 26일까지 한달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해당 커피전문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과학을 가까이 접하고 체험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마찰력, 균형감, 인체공학과 같은 과학의 원리가 반영된 과학 의자를 제작해 설치한다. 매장 방문객들은 차를 마시며 자연스럽게 몸으로 과학을 경험한다는 게 이번 행사의 특징. 과학의 대중화가 이번 행사가 모토다.
해당 매장을 배경으로 과학 의자 체험 장면을 사진으로 담은 '사이언스 퍼니쳐를 찾아라’, 과학 정의 내리기 '과학은 000이다’ 등의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동시에 전개해 과학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한국과학문화재단 나도선 이사장은 “20~30대 젊은이에게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과학은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닌 생활 속 어디서나 찾을 수 있는 친근한 것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사이언스 퍼니쳐’를 통해 많은 대중들이 과학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외에도 창립 40주년을 맞아 과학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 행사를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