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P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행정 정보시스템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매우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내장하고 있다. ERP 구축으로 예상되는 업무 변화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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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결산 및 원가 계산은 연간 결산, 학교단위 원가 계산에서 월 결산체제로 전환하고, 학과/전공별 원가계산 체제로 더 세분화할 수 있어 대학 행정에 원가 개념을 도입, 의사 결정과 이해관계자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
셋째, 교직원을 인력 자산화할 수 있다. 교직원에 대한 경력관리, 교육관리, 성과관리 등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력을 배치, 운영할 수 있는 관리시스템을 제공한다.
넷째, 공간 시설관리에 원가 개념을 도입하여 공간채산제의 기반을 제공하며, 설비 가동률 파악과 사전 점검체제를 구축하여 예방 정비할 수 있다. 설비의 현황 파악과 효율화 방안을 강구 하도록 분석 자료를 제공할 수도 있다.
다섯째, 연구관리를 행정프로세스와 통합시켜 연구비관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과제관리 등 모든 연구 자료들이 성과관리와 통합, 종전 이원화됐던 업무를 서로 통합할 수 있다.
여섯째, 독립단위별 책임경영 체제를 도입할 수 있다. 조직별 원가계산과 평가항목을 통해 조직단위별 권한과 책임을 조정하고, 이를 통해 대학과 대학원, 연구소 단위별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구매관리, 자산 비품 등 관재관리의 효율화, 사용자가 직접 자료를 출력할 수 있도록 End-User Computing의 기반과 향후 업무와 기술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 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게 된다.
ERP 구축을 통해 예상되는 효과는 일 처리 방법의 변화를 통해 업무처리의 정확성과 신속성, 간소화, 표준화를 도모할 뿐 아니라 이제까지 할 수 없었던 원가분석, 성과분석, 경영분석을 통해 대학 경영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통합된 시스템 활용을 통해 전사적으로 동일한 자료를 관련된 부서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로 자료를 활용할 수 있고, 종전 개개인이 임의의 방법으로 관리해 온 데이터를 대학 전체가 공유할 수 있도록 데이타의 정보자산화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
또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선진 경영의 내용을 접할 수 있으며 전사적으로 변화관리, 프로세스 개선방안 모색, 정보화 마인드 제고 등 다양한 학습 기회를 가짐으로써 경영수준 향상의 계기가 만들어 질 수 있다.
이러한 효과를 업무적으로 접목시켜 구체적으로 마감 기일 단축, 요청기간 내 업무처리 달성도, 데이터 정확도, 자료 활용도 등 정량적 목표를 산출할 수 있다. 특히 구성원간 목표 공유 등 공감대 형성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ERP는 업무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고 앞으로 많은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루어 갈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Platform)과 프레임워크(Framework)을 제공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