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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단체, '정 총장 퇴진운동' 나선다
서울대 입시안에 대한 논란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 단체가 '정운찬 서울대 총장 퇴진운동'에 나서 주목된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회장 박경양 이하 참교육학부모회)는 오는 21일 정부종합청사 후문과 광주, 안동, 제주시 교육청 등 네곳에서 ‘전국 학부모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총장의 퇴진을 촉구할 계획이다.

총 6개 지부에서 1백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하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국가발전을 위해 교육평준화를 재고해야한다는 정 총장의 발언이 국립대의 총장은 물론 지성으로서도 해서는 안 되는 분별없는 행동”이라며 “정 총장은 국가교육정책의 근간을 뒤흔든 만큼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장은숙 참교육학부모회 사무처장은 “입시안을 둘러싼 정 총장의 말바꾸기에 크게 실망해 이번 퇴진운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학부모 농성을 전개하고 정운찬 총장 해임을 위한 전국적인 학부모 서명운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 처장은 또 “그동안 해마다 바뀌는 입시정책에 대해 학부모들은 지켜보는 입장이었지만 이제는 직접 나서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때”라고 덧붙였다.

이현준 기자 (news@unn.net) | 입력 : 05-07-20 오후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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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통지지시민운동권 꼭 이런일에 나서야 하나!!! 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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