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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기념품 매장 문 열어
교수들 디자인...문화상품 개발 확산 계기
티셔츠 시계 모자 등 30여종 전시 판매
전남대 기념품 매장이 지난 15일 교내 제1학생회관 내에 문을 열었다.

전남대는 대학 구성원들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대학 상징물을 소재로 한 기념품 제작을 추진해왔으며 티셔츠, 시계, 모자 등 총 30여 종의 기념품을 모아 이날 매장을 열었다.

학교 측이 이번에 판매 기념품은 지난해 12월 개소한 전남대 생활과학대학 패션문화상품 디자인&연구개발센터 소속 교수들이 직접 디자인을 했다.

매장은 제1학생회관 2층 40여 평의 공간에 커피전문점과 함께 자리잡고 있으며 티셔츠와 시계뿐만 아니라 명함지갑, 수첩, 핸드폰 줄, 열쇠고리, 넥타이, 컵, 크리스탈, 등을 판매한다.

전남대는 앞으로 전남대의 정체성이 담긴 기념품의 종류를 늘리고 대학 외부 홍보용품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전남대 관계자는 “그동안 학교의 특징이 담긴 기념품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많았다”며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에서, 특히 문화를 창출하는 기관인 대학에서 문화상품을 개발해 확산시킨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현준 기자 (news@unn.net) | 입력 : 05-03-21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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