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취업지원센터는 재학생들의 아르바이트와 경력관리를 위한 정보를 갖춰 놓고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진로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에는 최근 기업들이 한자 능력을 중요시함에 따라 학생들의 한자능력배양을 위한 지침서를 발간하는 등 취업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
◆ “취업에 도움 되는 것들은 뭐든지 한다”
취업지원센터가 하고 있는 일들은 취업특강부터 인턴십 프로그램, 인·적성검사, 취업 및 진로상담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성신여대는 평균적으로 60%~70%사이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하종숙 취업지원센터 과장은 “학생들의 취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턴십 학기제
올해부터 시작된 인턴십 학기제는 기업에서 한 학기동안 현장실습을 하고 연수가 끝나면 12학점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현재 이 프로그램에는 코오롱, 코엑스, 하나로통신 등 대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인턴십 학기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기업으로부터 제공되는 직무교육을 받고 주어진 업무를 수행한 후 평가결과에 따라 취업 혜택도 받게 된다.
△취업특강 및 취업전략주간 운영
성신여대는 취업준비자들을 위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직무별, 직종별, 업종별로 전문적인 내용까지 다루는 취업특강 및 세미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항공사, 언론사 등 각계에 진출해 있는 동문이 강의를 맡아 실무의 현장을 전달하는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대기업, 외국계 기업 취업교실’, ‘공기업·공사 어떻게 취업하나’ 등의 강좌로 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산학협동에 의한 기업연수
또한 성신여대는 ‘기업연수’라는 과목을 시행, 학기 중 또는 방학을 포함해 본교와 산학협력기관에서 연수를 수료한 학생에게 1학점을 지원하는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연간 2백~3백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을 정도이다.
△취업교과목 운영
성신여대는 정식 수업을 통해서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직업과 진로탐색(저학년 대상)’과 ‘직업선택(고학년 대상)’은 매학기 1백 명의 대형 강의로 진행되고 있어 많은 학생들에게 진로와 취업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진로지도, 심리·직업흥미검사 및 상담
성신여대는 대학 생활동안 다양한 활동 및 경험이 중시되는 최근의 취업동향에 맞게 대학입학부터 졸업 때까지 개인별 1대1 상담을 통한 학년·학과별 상담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학기별로 3회씩 MBTI(The Myer Briggs Type Indicator ; 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 및 STRONG 직업흥미검사를 실시해 학생들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내용을 상담하고 이와 관련된 워크숍을 진행해 진로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국제화 정예요원 양성과정 시행
국제화가 나날이 강조되는 요즘 성신여대는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과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독해, 청해, 회화, 작문 등 교과목별로 별도의 평가관리를 하고 있다.
매 학기말 실시되는 토익 모의고사 성취도에 따라 교수법과 반편성을 달리해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2년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료 후 소정의 시험에 합격한 학생에게 ‘국제화 정예요원 인증서’를 부여한다. 과정이수 중 토익 8백점, 토플 6백점을 취득한 학생에게는 영미권 교환학생 선발 혜택과 대학졸업 후 총장명의의 취업추천서가 주어진다.
한편, 성신여대는 총 9개국 27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어 매년 50여명의 학생들을 파견하고 유학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