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F(아시아유럽재단, 사무총장 조원일)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룩셈부르크에서 아시아-유럽 미래대학회의(Asia-Europe Colloquy on Universities of Tomorrow)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 총장들은 아시아와 유럽의 대학 및 고등교육기관이 직면한 위기와 도전에 대해 논의하고 대학과 고등교육기관이 보다 밀접한 관계를 맺기 위한 방법을 진단할 계획이다.
영국 열린대학 교육기술연구소(Institute of Educational Technology The Open University) 로빈 매슨 교수는 '대학과 고등교육기관을 위한 도전과 이해'에 대해 강의하고 무케시 아기 유니버시타스21 대표는 '도전을 위한 대응과 전략'에 대해 연설한다.
또 프란스 판 프후트 네덜란드 트벤테대 총장(University of Twente)은 '고등교육의 변화를 위한 장애와 유인책'을 주제로 세계화 충격관리, 전자정보와 교육기술의 충격, 고등교육의 다문화주의와 차별성 등 총 5가지의 세션을 진행한다.
회의에는 ASEM에 가입돼 있는 25개국의 대학 총장, 고등교육기관 단체장 등 총 1백여 명이 참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이상우 한림대 총장, 연세대 김한중 행정·대외부총장이 참가한다.
ASEF는 ASEM의 산하단체로 지난 1997년 아시아와 유럽사이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설립돼 교육, 문화, 환경 등의 분야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