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김성수 이하 대사협)와 18일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강창오 포스코 사장, 김성수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장,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내빈과 대학 총장 및 학장, 대학생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대학생 전공학문 연계 사회봉사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전국 대학생 전공학문 연계 사회봉사활동'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000년부터 추진해온 봉사활동으로 전공을 중심으로 지도교수와 함께 학과(부) 단위로 참여하는 활동이다.
현재 전국 97개 대학 1만5천2백여명이 2백58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학부, 의예과, 컴퓨터공학과, 간호학과, 특수교육학과 등 단위 특성에 따라 방학과 주말을 이용,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대학생 전공학문 연계 사회봉사활동'에 3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창오 포스코 사장은 “대학생들이 봉사를 통한 학습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자아실현과 함께 지역사회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배워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해 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생명도 대사협과 공동으로 ‘대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 지원 행사’를 지난 1997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대학 총·학장의 추천을 받은 대학생 동아리의 국내 자원봉사 활동비를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모범 자원봉사 대학인을 선정해 표창도 하고 있다.
올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은 동아리는 전국적으로 1백73개 동아리에 이른다.
‘대학생 자원봉사프로그램’은 매년 4월 말 ~ 5월 초 신청접수를 받아 최대 2백만원까지 지원하고 삼성생명은 지금까지 13억원의 경비를 후원하고 있다.
기업측은 차세대 시민사회의 주역이 될 대학생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의식제고와 봉사의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