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들은 이번 투쟁을 오는 5월 지방선거와 연계시켜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7개 대학원 총학생회로 구성된 서울지역 대학원 총학생회협의회(이하 서원협)는 22일 오전 10시 열린우리당사와 한나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등록금 사태에 관한 대통령과 각 당대표의 입장 및 정책을 묻는 공개질의와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원협은 이자리에서 "등록금 1천 만원 시대를 향해 매년 수 십 만원씩 일방적으로 올라가는 등록금의 현실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살인적으로 오르는 등록금은 대한민국의 연구자들을 좌절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부당한 등록금 인상을 반대하는 목소리는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의 모순 개혁을 바라는 목소리"라며 "서원협은 3백만 유권자로서 등록금 문제에 대한 정부와 정당의 입장 및 정책을 5.31 지방 선거로부터 지속적으로 철저히 심판하며 행동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