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분규를 겪었던 한국항공대가 장기적으로 국립대로의 환원과정을 밟게 될 전망이다.
지난 11일 김대중 대통령은 항공 우주산업발전에 관해 국민회의가 제출한 기획안을 최종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안은 낙후된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차원에서 항공대를 단기적으로는 항공 우주연구소와 국방과학연구소와 연계, 대한항공에서 분리시켜 특수법인화해 운영하고 장기적으로는 국립으로 +환원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