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서 총장이 1억원을, 처장급 교수 5명이 500만원씩 2,500만원을, 부처장급 교수 9명이 각각 300만원씩 2,700만원을 모아 냈다.
서 총장은 지난달 취임사를 통해 “국내 10대·세계 100대 대학 진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세부 공약사항으로 발전기금 600억원 모금을 공언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서 총장과 대학본부 보직교수들이 몸소 모범을 보이고 나선 것.
현재 230억원 가량을 모금해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 신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북대 발전지원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례가 600억 모금의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