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오는 7월29일부터 9박10일동안 ‘그린 맵(Green Map) 대장정 2005’ 행사를 연다. 녹색연합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8세 이상 대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장정의 일정은 말 그대로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다.
주최 측은 대장정의 행로를 동해안을 출발해 남해안을 따라 서쪽으로 행군한 후 서해안에 도착하는 코스로 계획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환경지킴이들은 전국의 해안선을 돌며 해안 오염도 조사와 피서지 정화활동을 하게 된다. 지역 환경전문가들과 함께 수질오염도, 부양성 해양 폐기물 발생량 등을 측정하는 활동을 벌여 환경오염의 현실을 체험하고 피서지에서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직접 벌인다. 참가희망자는 홈페이지(www.sktgreenmap.co.kr)를 통해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사)한중일 교육문화교류협회는 내몽고의 문화와 환경보호운동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 오는 8월8일부터 5박6일로 열리는 내몽고 사막탐험 및 환경운동 행사는 광활한 초원과 사막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황사방지 방풍림 조성작업에 참여해 나무를 심어 황사를 막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세계 최초 산악 그랜드슬램을 이루어낸 탐험가 박영석씨가 이끄는 도보대장정 행사도 열린다. 엔씨소프트가 주최하는 ‘2005 대한민국 문화원정대’ 행사는 오는 6월25일부터 7월20일까지 26일간 열리며, 포항 호미곶을 출발 남해안을 따라가 전남 목포에 도착하는 707km에 달하는 강행군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