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 산하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교육개방에 대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한국교육개발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WTO/GATS(세계무역기구의 서비스교육에 관한 일반협정)가 고등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유네스코 아태지역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네스코,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관계자, 아태지역 11개국 및 캐나다, 가나, 포르투갈의 국제교육 전문가, 아프리카대학연맹 사무총장 등이 해외 게스트로 참가하고 한국교육개발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그 밖의 국제교육 전문가들이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들은 3일 동안 WTO/ GATS에 대한 정확한 이해, 아태지역의 주요 사안과 당면 문제, 국가보고서, 고등교육 세계화에 대응한 지역협력 사례 등 7개 분야로 나눠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아태지역에서의 바람직한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국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4월 임시국회에서 교육개방 관련법이 상정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 대학 등 고등교육시장 개방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본격적인 문제제기와 대책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일반인의 참관도 가능하다. 연락처(02)755-6225
<김용운 기자> woon@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