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국회 교육위, 출발부터 신경전(?)
우리·민노당 중요 법안처리 촉구 한나라당 압박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권철현)는 22일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8일 간의 상임위원회에 활동에 들어갔다.

원 구성 후 처음 가진 전체회의는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펼쳐졌다.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은 교육 관련 주요 현안들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 반면 한나라당은 이에 별다른 언급을 자제하는 분위기.

교육 담당 제6정조위원장을 맡고 있는 열린우리당 이은영 의원은 인사말에서 “상반기에 법안 처리가 좀 지연됐는데, 우리당은 분위기가 쇄신됐다”며 중요 법안 처리와 관련한 한나라당의 협조를 당부했다.

열린우리당 간사로 선임된 유기홍 의원도 “전반기에 다들 노력했지만 생산성에 있어서는 만족스럽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사립학교법과 연계되어 많은 현안들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는데 교육의 미래만 보고 앞으로 나가는 교육위가 되도록 하자”고 촉구했다.

이에 한나라당 간사로 선임된 임해규 의원은 “교육이라는 것이 원래 상생하는 것이고 나라를 위한 것이니만큼 부드러운 교육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유기홍 의원이 개인적으로 학교 선배이기도 하기 때문에 후배가 하는 부탁을 잘 들어주리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교육위는 상견례에 이어 유기홍 의원(열린우리당)과 임해규 의원(한나라당)을 양당 간사로 선임했다. 이어 교육인적자원부와 대한민국학술원, 국사편찬위원회,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교육인적자원연수원, 국제교육진흥원, 국립특수교육원 등 6개 기관의 업무보고에 들어갔다.

권형진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6-22 오전 10:51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