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 미션은 100여년 전 설립된 교회로 현재 5천여명의 성도들이 활동하고 있는 호주 최대의 연합교단이다. 한국에는 세계 최초로 '생명의 전화'를 창설한 교회로 알려져 있다. 생명의 전화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50여개국에 전파돼 운영되고 있다.
미션 교회는 단일 교회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복지시설을 갖췄다. 호주 전역에 400여개의 유아·노인복지시설을 갖추고,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정신병원, 1,000여동 규모의 양로원과 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 기독교 방송국도 운영, 아침 정규 TV예배와 소수민족 예배를 드리고 있다.
웨슬리 미션 교회의 당회장인 가너 목사는 영국 북서부 출신으로 청년시절 감리교를 통해 신앙 생활을 시작한 이후 영국 옥스포드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설교가, 부흥사, 목회자인 그는 성 요한 브란 다드너 교회의 담임목사를 역임하고 현재 웨슬리 미션 연합교회 당회장과 웨슬리 미션 총재로 시무하고 있다.
한남대는 가너 목사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한남대 학생과 교직원의 웨슬리 미션 복지 시설 봉사활동과 어학연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웨슬리미션 신학대와의 학점교환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