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학년도 개교를 목표로 이번에 원격대학 설치계획서를 제출한 기관은 호서대와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호서학원 등 이미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5개 학교법인과 한국문화교육재단(한국문화디지털대) 등 신규법인 4개이다.
교육부는 제출기관 대부분이 △지난 2년간 원격교육 운영 실적이 미미하고 △설치예정 학과와의 연계성 미흡할 뿐만 아니라 △콘텐츠 개발 수준 및 자체 질 관리 시스템이 대학학력(학위) 수여기관으로서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탈락 이유를 밝혔다.
교육부는 특히 현재 운영 중인 17개 원격대학의 입학정원이 2만3천550명에 달하고 있으나 등록률이 67%(1만5천878명)에 불과하고, 지난해 원격대학 실태조사 및 감사결과 학사관리 및 회계부정 등 부실운영의 문제점이 많은 것을 감안해, 재정능력과 학사운영능력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200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원격대학은 학사학위 15개교, 전문학사학위과정 2개교에 5만5천여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졸업생은 1만3천여명에 달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17개 원격대학 현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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