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RC 포럼’은 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전국 27개 대학 46개 IT연구센터의 연례기술발표 및 전시행사로서 올해는 ‘U-Korea 건설의 주역 대학 IT연구센터 핵심기술발표회’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연구진흥원(원장 김태현)과 대학ITRC협의회(회장 강철희 고려대 교수)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정보통신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IT839전략의 근간인 8대 신규서비스, 3대 첨단인프라 및 9대 신성장동력과 관련하여 각 센터에서 개발한 핵심기술들이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정보통신부에서는 한국의 주요 국가성장엔진의 하나인 IT산업을 이끌 창의적 IT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차세대 IT 핵심기술개발을 촉진하기위해 2000년부터 전국대학의 우수 IT연구센터를 ITRC로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27개 대학에 총 46개의 센터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그 동안 ITRC사업을 통하여 ▲세계최초로 100인치급 2D/3D겸용 프로젝센TV(광운대 차세대 3D디스플레이 연구센터) ▲세계최고의 발광효율을 갖는 유기 LED용 발광재료(부산대 플라스틱정보소재연구센터) ▲경주 세계 문화엑스포 주제영상 ‘천마의 꿈’ 제작(아주대 게임ㆍ애니메이션 센터)등 세계적인 수준의 원천기술들이 다수 개발되었다. 최근에는 ▲세계 최고속 500Mbps 무선랜 칩(연세대 IT SoC 설계기술 연구센터) ▲휴대폰용 내장형 안테나(광운대 RFIC 센터)등이 개발돼 주목받기도 했다.
‘ITRC 포럼’에는 5백여명 이상의 IT관련 대학교수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천5백편이상의 SCI급 논문발표 ▲3백50편이상의 특허등록 ▲2천5백명 이상의 고급인력을 양성ㆍ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ITRC 포럼 2005’ 기간 동안에는 46개 센터가 개발한 기술이 전시되어 기술이전 및 기술판매상담이 벌어진다. 전시는 ▲SW/디지털콘텐츠 ▲HW/부품 ▲통신/정보보호 및 ▲IT정책의 4가지 분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강철희 교수는 “국민소득 2만불 조기달성은 물론, 향후 10년 이후의 성장동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ITRC 포럼 2005’ 행사를 통해 ITRC는 명실공이 U-Korea건설의 주역으로서 앞으로도 계속 세계적인 원천기술을 선보이는 산실로 자리매김 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