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는 논술에 대한 수험생들의 이해를 돕고, 이들의 불안 심리를 덜어주기 위해 메일링 서비스를 통한 논술 지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대가 밝힌 2006학년도 논술교실 운영계획에 따르면 논술지도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매달 한 차례 실시된다. 부산대 입학정보 홈페이지(http://go.pusan.ac.kr)에 회원으로 등록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출제와 첨삭 지도는 임주탁 국어교육과 교수, 이왕주 윤리교육과 교수, 국어국문학과 한태문ㆍ최귀묵 교수 등 부산대 교수들이 직접 맡는다. 통합교과형 논술 형식에 맞춰 고교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모의시험 문제를 출제한 뒤 2주 간격으로 출제 방향과 의도, 평가 기준 등을 제시하고 제출한 답안 가운데 5명 정도를 표본으로 뽑아 첨삭 지도를 해 준다. 첨삭 지도한 모범 답안은 메일링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들에게 보낼 예정이다.
부산대 관계자는 “수험생들에게 논술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적으로 교수들로부터 논술을 지도받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며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모의논술 문제뿐 아니라 주요 입시정보, 대학소식 등을 홍보하여 적극적으로 우수학생들을 유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