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경영대학원 측은 “텔레콤MBA과정은 국내에서 통신기술과 경영지식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유일한 과정으로, 국내 통신업계의 리더들을 배출하는 과정”이라며 “경상현 초대 정보통신부 장관과 배순훈 전 정통부 장관 등이 교수로 있었던 것처럼 이 전 사장도 이론과 실무에 충실한 배경을 바탕으로 우수인재 배출에 힘쓰고 싶은 뜻이 있어 교수로 부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전 사장은 이번 학기 동안은 통신 분야 연구센터 고문과 연구 활동만 하고, 정식 강의는 내년 1학기부터 시작한다.
KT 민영화 1기를 이끌고 지난 8월말 KT 경영 고문으로 자리를 옮긴 이 전 사장은 최첨단 통신 사업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DBM, 와이브로(WiBro),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IPv6), 텔레메트릭스, 전자태그(RFID), 인터넷전화(VoIP), 컨버전스 서비스 등 신규 정보통신 서비스 관련 과목을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