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정완용 입학관리처장에 따르면 경희대는 2008학년도 입시에서 수시, 정시모집에서 모두 학생부를 50% 반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그동안 수시모집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했던 '인·적성검사'를 폐지한다. 대신 수능 비중을 50%로 높인다. 당초 논술을 실시하지 않았던 자연계에서도 논술을 실시한다. 자연계 지원자들은 1단계에서 학생부와 논술을, 2단계에서 심층면접을 봐야한다.
정시에서는 학생부 50%, 수능 40%, 논술 10% 반영할 계획. 종전 3% 수준이었던 논술 비중이 3배 이상 는다. 또 수능은 반영영역은 3+1이다.
정완용 입학관리처장은 "전형관리위원회 등 걸차를 거쳐 이달 안으로 구체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논술은 계열별로 심층적 내용을 담아 난이도 있게 출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