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연세의료원은 “최첨단, 친환경을 내세운 세계 최고 수준의 메디컬 타운으로 변모해 미션과 비전을 실천하는 글로벌 병원, 아시아 허브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로 4단계에 걸쳐 추진과제를 수립했다.
먼저 의료원은 세브란스병원 기존 본관과 별관의 리노베이션. 노후한 본·별관을 개보수해 호스피스병동, 임상시험센터 등을 설치하고 교육시설 일부를 이전할 계획이다. 특히 별관건물에는 내년 1월경 아동병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또 기존의 종합관을 철거하고 9천5백여평 규모(지하5층, 지상6층)의 새 종합관을 신축, 현대적 시설의 장례식장을 세울 계획이며, 외래진료소를 철거하고 지하5층, 지상12층 5백병상 규모의 암센터를 2007년 말까지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신축 암센터는 각종 암 유형별로 전문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오스피스, 통증치료 등의 ‘휴먼터치 서비tm'를 강화할 계획이다.
의료원은 이밖에도 구 본관건물을 헐고 대규모 생태공원을 조성해 환경친화적 메디컬 타운을 완성하겠다는 방안 등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