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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총장 거취 내달 초 매듭
대구대 이사회 "6월초 방침 결정할 것"
이 총장, "법인의 처분대로 따르겠다"
성희롱 발언 및 대학 운영 부당 등으로 교직원 및 학생들의 퇴진요구를 받아온 이재규 대구대 총장의 거취 문제가 빠르면 다음 주 중 매듭지어질 전망이다.

대구대 법인은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이 총장에게 현 상황을 수습할 수 있는 방안과 총장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소명자료를 이달 말까지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법인 한 관계자는 “이 총장이 소명자료를 제출하면 노동조합과 교수협의회 대표 등을 만나 의견을 나누고 이 총장의 거취에 대한 방침을 정하게 될 것”이라며 “빠르면 6월초 쯤 이사회가 이를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총장은 “법인의 처분대로 따르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전반적으로 일을 하려다 보니 이렇게 됐다”면서도 “법인의 처분이 있으면 받고 도덕적 책임이 있으면 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대에서는 학생과 직원 노동조합이 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천막 농성에 돌입한 데 이어 지난 25일에는 교수 일부도 천막농성에 합류하는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김은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5-05-28 오전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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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수확보율 참여정부에서 낙하산 타고 내려 오겠네!!쯔쯔쯔 200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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