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여대 총장선거에는 오는 2월28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광자 현 총장이 후보로 나서 눈길을 끌고있다. 이밖에도 배호순 교수(교육심리), 송보경 교수(바롬교육부) 등이 지난 5일 후보등록을 마쳤다.
서울여대는 지난 2002년부터 교수, 직원, 동창회, 사회 및 교계인사 등으로 구성된 총장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법인 이사회가 최종 당선자를 선임해 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법인측 선거일정과는 별개로 6일 서울여대 사상 최초로 총장 후보자들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소견발표를 갖는 등 학내 구성원들의 선거참여 움직임이 조심스레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