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는 특히 ‘연구 및 산학연’, ‘학생 및 교수·직원’ 영역에서 1위를 차지해 돋보였으며 ‘교육 및 사회봉사’, ‘교육여건 및 지원’ 영역에서도 3, 4위에 올라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이에 대해 박통희 기획처장은 “교수들의 책임 강의 시수를 주 6시간으로 줄인 결과, 학생들의 강의 만족도와 교수들의 연구 실적이 나란히 올라갔다”며 “국제학술지 논문발표가 최근 3년간 연평균 20%씩 늘고, 강의평가 점수도 5.0점 만점에 평균 4.08점을 기록할 정도로 수직상승했다”고 밝혔다.
복수전공, 부전공, 학·석사연계과정, 주제통합교과목 등 새로운 교육과정을 개발, 앞서 도입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경력개발센터, 학생상담센터 등을 통해 재학생의 경력을 평생 관리·개발하는 체계를 갖춤에 따라 학생들의 만족도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평가됐다.
이와 관련 이화여대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도 최근 3년 동안 종합대학 부문 1~3위를 지키는 등 저력을 과시해왔다.
이밖에 이화캠퍼스센터(ECC) 조성계획 및 10여 건의 건물 신축을 통해 첨단 캠퍼스 환경을 조성해온 점, 장학금 제도를 대폭 개편해 수혜대상을 확대하고 이화포탈정보시스템과 스마트카드를 도입하는 등 정보화를 추진한 점도 좋은 결과를 얻은 이유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