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은 대한한의사협회 43개 학회와 11개 한의과대학 교수를 비롯한 1만 7,000여 회원들의 저서와 논문 심사 결과 선정되는 것으로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했다.
22일 원광대에 따르면 심의위원회는 윤 교수의 저서‘신 동의방제 2223’이 한의학의 대표 의서인 동의보감의 처방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도해화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아 한의학의 실용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위원회는 이 저서를 한국, 중국, 일본 등 어느 나라에서도 시도한 바 없는 독창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FTA 협상에서도 한의학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교수는 “원광대의 장점인 의, 치, 약, 한의학 등 자연계열의 연구 능력을 바탕으로 한의학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연구사업과 후진양성에 매진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1997년부터 원광대 한의과대학에 재직하고 있는 윤 교수는 현재 원광대학교 야간 교학처장과 대한한의학 방제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