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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와 참'상 수상자 이인수 씨 선정
'승당 임여인 박사 기념사업회' 지난 11일 선정
이승만 전 대통령 후사 입적, 이화장 관리 공로
중앙대 설립자인 승당 임영신 박사를 기리는 '승당 임영신 박사 기념사업회(회장 김원경 중앙대 명예교수)'는 지난 11일 2001년도 '의와 참'상 수상자로 이인수(이승만 박사 기념관 이사장) 씨를 선정, 발표했다.

'의와 참' 상 운영위원회 김원경 위원장은 "이씨는 61년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박사의 후사로 입적한 이래, 이화장을 대한민국 건국의 사적지로 유지·관리하는데 전력해 지난 82년 서울특별시로부터 문화제 6호로 지정받는 등 공로가 컸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 위원장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8년 이화장을 기념관으로 개설해 수차례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매년 6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 우리 민족사의 정통성을 밝히는 데 선구적인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시상식은 내달 25일 오후 6시 팔레스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은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1-09-15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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