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대 활주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날기 위해 만든 것은 날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고무동력기, 글라이더, 무선조종글라이더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8백50여명이 참가해 직접 제작한 모형항공기를 날렸다.
참가학생 중 1백32명에게는 대상·금상 각 11명 등 과학기술부장관상과 항공대 총장상 등이 수여됐으며, 항공대는 학생들에게 항공기 탑승을 통한 체험비행, 열기구·행글라이더 탑승 등 다양한 항공 이벤트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