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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국제수화통역학과 신설
내년부터 재활복지대학원 석사과정에 신설
미 갈루드대 대학원에 현지교환학생 연수제 도입
국제수화통역 전문인력 양성에 역점
국내 최초로 국제수화통역학과가 신설된다.

나사렛대(총장 백위열)는 내년 1학기부터 재활복지대학원 석사과정에 국제수화통역학과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될 국제수화통역학화는 국내 청각장애인들이 사용하는 한국어수화 통역은 물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영어수화 등 국제수화통역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나사렛대는 수화통역 전문대학인 미 워싱턴 소재 갈루드대 대학원에 6개월간 현지교환학생 연수제도를 도입, 일부 전공의 커리큘럼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김종인 재활복지대학원장은 "그동안 우리나라에는 국제수화통역 인력을 배출하는 전문기관이 없어 청각장애인의 양국제교류와 교육, 재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국제수화통역학과 신설로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2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내달 12일부터 22일까지며 전형일은 24일이다. 문의 (041)570-7718

김은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1-10-13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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