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에서 동문 커뮤니티 장을 형성, 모교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이끌어 내 발전기금 모금과도 연계시킬 뿐 아니라, 동문들의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자연스럽게 주소 등 동문들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는 심산.
홈페이지를 찾는 동문의 수를 확대하는 것이 관건인 만큼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각 대학마다 비상이 걸렸다.
건국대는 ‘e-건대’에서 동문기초자료 조사는 물론 동문 근황 및 경조사 알림 서비스, 동호회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동문 기업 홍보, 구인·구직서비스, 평생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화여대도 흩어져 있는 이화인을 모으기 위해 동문 포털사이트를 제작 중이다. 이달 말 개통 예정인 홈페이지에 대해 정혜정 발전협력과장은 “말 그대로 동문들을 위한 ‘포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경희대 역시 동문 커뮤니티와 발전기금 모금 기능을 결합한 홈페이지를 제작중이다. 이를 위해 경희대는 2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오는 8월 선보일 계획이다. 경희대 동문의 직종·기업별 동문정보, 대학 및 동문들의 대소사를 홍보하는 웹진으로서의 기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