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 연극학과 교수협의회(회장 신일수 한양대 연영과 교수)와 한국연극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젊은 연극제’는 올해 ‘실험과 창조’를 주제로 펼쳐지며, 전국 33개 대학 연극학과 학생들이 참가해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극제에서 선보일 작품은 ‘프롬’, ‘멕베드’, ‘버스 정류장’, ‘햄릿’, ‘한여름밤의 꿈’, ‘춘풍의 처’ 등. 학생들은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표현으로 관객을 찾아갈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연극제 뿐 아니라 대학로에서 ‘마임 워크숍’, ‘공연 메이크업쇼’, ‘연극배우와의 만남’ 등 행사와 ‘실험극’에 대한 학술세미나가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제10회 젊은연극제 최정일 집행위원장(중앙대 연극학과 교수)은 “‘젊은 연극제’는 각 대학간의 네트워크화를 통한 공연예술계와의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연극 전공 학생들에게는 정체성을 확립하는 기회로 작용할 뿐 아니라, 창의력 있는 공연을 통해 공연예술계에는 신선한 화두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3675-2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