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로 4년 임기가 만료되는 최 총장은 임기중 공주문화대학, 천안공업대학과의 통합을 잇따라 성사시키는 등 통·폐합을 통한 구조개혁을 추진해왔다. 이어 최근까지 공주·연기 지역에 건설되는 행정도시에 진출하기 위해 충남대와의 통합을 타진해왔다. 공주대에 따르면 현재 공주대와 충남대는 양교가 각각 구체적 통합연구안을 검토하는 단계로, 단일안이 나오는 대로 통합 논의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주대는 "최 총장은 공주·예산·천안을 잇는 삼각캠퍼스 체제를 구축해 공주대가 명실상부한 충남의 대표 국립대학으로 거듭나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신임 김재현 총장(화학교육과 교수)은 12일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며 취임식은 이달 말쯤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