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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삼성전기 초정밀모터 선도기술연구센터 개소
3년간 연구센터 운영비 전액 삼성전기가 지원
한양대(총장 김종량)와 삼성전기(대표 강호문)는 26일 한양대에 산학공동연구센터인 ‘삼성전기-한양대 초정밀모터 선도기술 연구센터(센터장 장건희 교수)’를 개소한다.

이번 사업은 민간기업이 연구비 전액을 지원하는 형태의 연구센터로 국내 산학 공동연구 사업에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기는 앞으로 3년 동안 연구센터 운영비와 연구과제에 소요되는 재원을 지원하고, 한양대는 정보기기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와 레이저프린터 등에 사용되는 초정밀모터 관련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개소식은 26일 오후 4시30분 한양대 신소재공학관 610호에서 열린다.

한편 한양대 장건희 교수팀은 지난 2000년 정보기억장치용 초정밀회전기기 기술로 과학기술부로부터 국가지정연구실로 지정됐고, 2005년 국가지정연구실 평가에서 최우수 국가지정연구실로 선정되는 등 국내에서 정보기기용 초정밀회전기기 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업적을 내고 있다.

국제적으로도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IEEE주간 정보기억장치 국제학술대회인 APMRC에 1998년부터 현재까지 초청논문으로 발표하고 있으며, 장 교수팀이 개발한 해석 프로그램 등은 국내외 정보기기업체에서 사용되고 있다.

김은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7-26 오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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