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건축학과는 지난 13일 프랑스 CRA떼르에서 최일 산학협력단장(건축학과 교수)과 김정규 건축학과장, 황혜주, 유창균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 협정을 맺었다. 이 연구소와 각종 협력협약을 맺은 대학 중 아시아 지역은 목포대가 유일하다.
양 기관은 앞으로 △흙건축 연구와 강의, 학술토의 목적의 교수 및 연구자 교류 △흙건축 학술회의와 세미나 및 연구자들의 상호 친선 방문 △흙건축 교육 및 연구 목적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 교류를 추진하게 된다.
최일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정은 목포대 건축학과의 흙건축 특성화 사업의 첫 성과"라며 "흙건축에 관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 및 학술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CRA떼르는 프랑스 국립 그레노블 건축학교를 아우르고 있으며 유네스코 흙건축위원회 의장기관으로서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 호주 등 각 대륙별 조직을 가진 세계 최대 흙건축 네트워크를 관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