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발족한 연세대 교수협의회는 오늘(9일) 연세대 위당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회장을 선출하고 사업계획을 정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교수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연세대 교수협의회는 △교수 인사 △대학 지배구조 문제 △모집단위 광역화 등 문제 해결에 나설 예정. 초대 회장으로는 최종철 영문과 교수가 추대될 전망이다.
교수협의회는 지난 2월 발기인 66명으로 시작, 총 1백여명의 교수들이 가입했으며 인문계열 소속 교수들이 대부분이다.
한편 연세대는 지난 88년부터 각 단과대별 대의원으로 구성된 '교수평의회'가 교수들을 대표해 왔으나 일부에서 교수평의회가 평교수들의 의견 반영에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