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에 따르면 전남대는 최근 인건비·운영비·사업비 인상 등을 이유로 올해 등록금을 입학금·수업료 5%, 기성회비 13.5%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총학생회는 21일 기자회견에서 “대학측이 제시한 등록금 인상요인은 인건비에 치중하고 있으며, 그동안 진행된 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한 구체적 평가나 이유없이 제시된 등록금 인상 논리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총학생회는 △현실적인 등록금 책정 보장 △대학 재정운영 실태 공개 △등록금 인상률 합의 전까지 동결된 액수로 납입고지서 발부할 것 등을 요구하며 앞으로 등록금 인상·국립대특별법·교육개방 반대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