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는 교직원 금강산 답사를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공주대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것으로 올해로 4회째. 이번에는 학생 124명과 교직원 4명 등 128명이 참가한다.
김재현 공주대 총장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바람직한 통일관을 배양하고 세대간 통일관의 양극을 해소해 민족 동질성을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민족·통일의식을 고취하고 호연지기를 함양시키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공주대는 교수와 직원을 대상으로 각각 금강산 답사를 실시했다. 지난 6월22일부터 24일까지는 교수 42명이, 7월4일부터 6일까지는 직원 37명이 금강산을 답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