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부총리 김우식)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톱 브랜드 프로젝트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하고 8개 우수 사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김우식 과기부총리를 비롯해 3개 연구회 이사장, 35개 출연연구기관 기관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상식에서 대학 연구 사례로는 유일하게 광주과기원의 '포토닉스(Photonics) 2020'이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스마트 바이오칩', 한국과학재단의 '차세대 연구마루'와 함께 장려상 수상대상 연구사례로 선정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브레인 K(Brain K)',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사이버 엔지니어(Cyber ⓔngineer) U24'가 최우수상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수퍼 브리지(Super Bridge) 200', 한국전기연구원의 '4Hi 모토트로닉스((Motortronics)', 한국철도연구원의 ‘한국형 틸팅열차’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우식 부총리는 8대 톱 브랜드에 꼽힌 이들 연구소 해당 연구팀에 각각 상장과 2~4억원의 연구비를 수여했다.
과기부의 톱 브랜드 프로젝트는 출연연구기관이 각각 대표적인 톱 브랜드를 선정, 선택과 집중의 원칙을 통해 연구역량을 결집함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한다는 목표 아래 추진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33개 출연연구기관에서 71개가 선정돼 추진 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올해 총 2,538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향후 10년간 총 3조 7,000억원을 투입하게 될 톱 브랜드 프로젝트의 추진 상황 점검과 모범사례 발굴 확산을 촉진하고자 이번에 평가절차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등 8대 톱 브랜드를 선정했다.
한편 광주과기원의 '포토닉스(Photonics) 2020의 연구 책임자는 한원택 교수로 광기술 기반의 나노·바이오·의료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특히 광 융합기술분야에 대한 학제프로그램 개발과 광섬유, 광소재, 의료 센서 등 포토닉스융합기술 응용시스템을 개발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이 연구의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2016년까지 총 10년이며 연간 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