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는 오는 2011년까지 ‘21세기형 여성 리더를 육성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중심 대학’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그 일환으로 UI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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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의 새로운 UI시스템은 ‘전통성은 유지하되 생동감을 살리자’는 의미에서 기존의 상징물을 메인로고로 유지해 권위와 역사를 상징하고, 감각적 디자인의 새 상징물을 서브로고로 함께 사용해 젊음과 생동감을 강조하는 이원화 전략을 채택했다.
박우성 홍보실장에 따르면 특히 새롭게 선보인 서브로고는 서울여대의 영문 이니셜인 ‘S’와 ‘W’의 부드러운 문장형 이미지를 사용해 부드럽지만 강한 서울여대인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역동성을 상징하는 마름모꼴을 사용해 역동적인 서울여대의 자부심을, 색상으로는 보라를 선택해 명문 여대로서의 품격을 그렸다는 것.
이밖에도 서울여대는 영문 이니셜인 ‘SWU’를 의인화해 캐릭터 ‘슈먼(swuman)’을 개발, 도전·호기심·공손함 등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자유롭게 변화하며 화합하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광자 총장은 “새 UI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모든 구성원들에게 강력한 소속감을 부여하고, 우리가 지향하는 바에 동의하는 우수 인재를 모으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차별화된 정통성의 글로벌 여성리더로서의 서울여대로 발전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