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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대학생 반기업정서 해소 특강 실시
연세대 등에서 '기업역할 본질, 시장경제' 관련 특강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 등 강연자로
전경련이 대학생들의 반기업정서 해소를 위해 나섰다.

올해 초 비운동권 학생회장들을 대상으로 ‘시장경제 캠프’를 실시, 반기업정서 해소 교육을 가졌던 전령련이 이번에는 성공한 CEO들을 내세워 캠퍼스를 직접 공략한다.

전경련은 조만간 서울 및 지방 주요대학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역할과 본질, 시장경제’를 주제로 반기업정서 해소 교육을 펴 나갈 계획이다.

첫 강연은 오는 25일 연세대에서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의 ‘국민소득 2만불 시대와 기업의 역할’ 특별강연으로 시작된다.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경련은 연세대 캠퍼스에서 강연 홍보용 팜플렛을 돌리는 등 적극 나섰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영화티켓과 도서 등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전경련 사회협력실 김석중 실장은 “국내에 팽배한 반기업정서 때문에 전경련 회원들 사이에서는 ‘한국에서 기업하기 힘든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고조돼있다”며 “올해 안에 서울 및 지방 주요대학 3~4 군데에서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4-03-22 오후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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